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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인조 밴드를 대표하는 한국의 락그룹 버즈의 기타리스트 윤우현과 시원한 가창력으로 사랑받은 럼블피쉬의 최진이가 3월 26일 서울의 한 한옥 카페에서 결혼을 한다고 합니다.


이야 이거 완전 대박인걸요? 예능대세 민경훈과 달리 근황이 들리지 않던 버즈의 멤버가 결혼을 한다니! 세삼 감회가 새롭습니다. 윤우현과 최진이의 결혼은 일가친척과 소수의 지인만 초대해 조촐하게 진행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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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념있는 사람들은 성대한 결혼식을 하지 않으리라 생각됩니다. 경기가 바닥을 치고 있고, 그런 문제가 사회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시점에 성대하게 결혼을 할 필요는 없으니까 말이죠.



결혼은 물질적인 것으로 하는 것이 아닌, 진정한 사랑으로 하는 것이니까요. 이렇게 아름다운 결혼에 대해 버즈 윤우현은 " 제가 버즈에서 세번째로 유부남이 됩니다."


"버즈가 데뷔한지 14년이 됐는데, 그 시간의 절반인 7년이라는 시간 동안 묵묵히 응원해 준 친구"라며 자신의 아내가 될 피앙새 최진이에 대한 소개를 하였습니다.



지난 2010년 부터 열애를 시작하여, 무려 7년이라는 시간 동안 서로의 사랑을 확인한 윤우현과 최진이는 2012년 처음으로 자신들의 열애 사실을 인정하며 세상에 공개를 하였었죠.



윤우현과 최진이는 이런 자신들의 사랑을 2015년 KBS2의 예능 방송인 "불후의 명곡"에 동반 출연하며 식지 않았음을 대중들에게 보여주기도 하였습니다.


황혼 이혼이다, 성격 문제다 하며 이혼율이 급증하고 있는 요즘 시대에 보기 드문 사랑꾼들입니다. 앞으로 건강한 2세를 순산하여 알콩달콩 아름다운 가정을 꾸려나가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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