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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우빈 비인두암 4기 신민아 결별



배우 김우빈이 비인두암이라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많은 팬들의

응원의 물결이 이어지고 있어요. 김우빈이 비인두암이라는 질병

을 앓고 있었다니, 정말 깜작 놀랄 일이에요.



김우빈이 앓고 있는 비인두암은 매우 희귀한 질병이에요. 비인두는 뇌기저에서 연구개까지 이르는 인두의 가장 윗부분으로, 이곳에 생긴 악성 종양을 비인두암이라고 해요. 김우빈 비인두암은 전 세계적으로 10만 명당 1명 꼴로 발병하는 희귀병이에요. 비인두암의 원인은 음식이나 생활환경과 인종적 요인, 유전적 요인에 의한 것으로 보고되고 있어요. 김우빈 비인두암의 증상은 피카 섞인 콧물, 장액성(물고 맑은 장액이 나오는) 중이염에 의한 한쪽 귀의 먹먹함(이충만감)이나 청력 저하 그리고 한쪽의 코막힘이 흔한 증상이에요. 하지만 비인두암이 진행되어 뇌 쪽을 침범하게 된다면, 뇌신경마비를 일으킬 수 있는 무서운 질병이에요.



김우빈 비인두암의 치료는 수술적 접근이 어려워 방산선 치료가 주로 시행되요. 이와 함께 항암제 치료를 할 수 있어요. 하지만 김우빈 비인두암은 완치율이 높다고 알려져 있어요. 김우빈은 비인두암 투병으로 지난 5월 활동을 중단했고, 이제야 비로소 많은 이들에게 알려졌어요. 김우빈의 비인두암의 경우 암 초기에는 아무런 증상이 없다가 시간이 지나면 한쪽 귀가 먹먹하고 코피나가 나면서 청력이 떨어지고 심하면 얼굴이 부어올라요. 전문가들에 따르면 비인두암은 초기 발견시 완치율이 70%에 달하지만 3~4기에도 환자의 상황이나 치료 절차에 따라 더 좋은 생존율을 기대할 수 있다고 해요.



현재 김우빈은 비인두암 초기 발견 여부에 대한 소속사의 입장은

비인두암 치료 시작의 시기가 늦지 않아으나, 1차 함암 치료 후

결과가 아직 나오지 않아 뭐라 밝히기 조심스럽다고 해요.



김우빈은 비인두암 치료 후 차츰 회복하는 등 비교적 안정된 상태를

보이고 있어요. 현재 상태는 나쁘지 않으며, 향후 치료 계획은 1차

치료의 결과를 봐야 알 수 있다고 해요.



김우빈의 비인두암 항암치료는 쉽게 완치될 수 있다고 하지만 결국

암의 일종이기에 다른 암과 마찬가지로 김우빈의 비인두암 역시

위험하기는 마찬가지에요.



비인두암 통원 치료 중에 있는 김우빈은 비인두암으로 항암치료로

인해 몸무게가 10kg 정도 빠진 상태에요. 그만큼 항암 투약과

투병과정이 결코 쉬운 것이 아니라는 이야기에요.



김우빈의 비인두암 투병 소식을 접한 많은 네티즌들의 김우빈의

쾌유를 바라는 응원의 메세지를 보내고 있으며, 동료 배우들 역시

그의 회복을 위해 힘을 보태고 있어요.



강하늘은 최근 영화 '청년경찰' 인터뷰에서 김우빈 비인두암 투병

사실을 언급하기도 했어요. 강하늘은 지금 이 순간에도 간절히

생각한다. 정말 온 진심을 다해 완치를 바란다며 김우빈의 비인두암

쾌유를 바라는 마음을 이야기했어요.



강하늘은 김우빈과 영화 '스물'에서 열연하면서 인연을 이어온 것으로

알려져 있어요. 김우빈 비인두암의 건강한 회복을 기다린다면서 김우빈과

함께한 추억에 대해 이야기하기도 하였어요.



김우빈과 함께 작품 활동을 한 동료들의 응원이 sns를 통해 이어지면서 네티즌들에게 자연스럽게 김우빈의 투병소식이 알려지게 된 것이죠. 많은 동료 배우들의 응원의 메세지를 받는 것을 보니, 김우빈의 인간성이 정말 좋았던 것 같아요. 과거 김우빈은 예의바른 모습으로 그의 인성이 조명되기도 하였어요. '김우빈 발렛파킹 매너'라는 제목의 글과 함께 올라온 게시글은 김우빈이 발렛파킹 직원에게 주차비를 건네며 90도로 인사하는 장면이 담겨져 있어요. 세 번이나 연달아 직원에게 고개를 숙이며 인사를 건내는 김우빈의 모습에 예의바른 스타라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어요.



또한 과거 '마스터'를 같이 찍은 이병헌은 김우빈은 주변 사람들을 정말 살뜰히 잘 챙긴다. 막내 스태프들에게도 배려를 하고 잘 챙기고, 내 매니저까지 신경써서 챙겨주는 모습을 보고 놀랐다라고 전했으며, 강동원 또한 촬영장에서 나이 차이를 크게 느끼지 못할 정도로 배려심이 있고 진중한 모습이었다라고 말을 이었습니다. 배우 김의성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김우빈이야 뭐 딱 이틀 촬영하고 시사회때 본게 다인데.. 가끔 아버지! 라고 카톡해줘서 그저 고마울 따름. 연기자로서 그 상황 안에서 끝가지 살아있으려는 노력이 어마어마하다. 내맘속에선 차세대 원탑. 우빈아 카톡 기다린다는 글을 남기기도 했어요. 



또한 라디오스타에서 김구라는 김우빈의 인성에 대해 자신은

김우빈을 싹싹한 우빈이라고 저장해 놓았다며, 자신이 어려운 일

있을 때 좋은 문자 보내줘서 용기를 많이 받았다고 밝히고도 하였어요.



김우빈의 착한 인성은 여자친구인 신민아 역시 마찬가지인가 봅니다.

김우빈의 피앙새 신민아는 비인두암으로 투병 중인 연인 김우빈을

위해 치료를 적극 돕고 있다는 목격담들이 등장하고 있어요.



최근 다수의 언론 보도에 따르면 신민아는 김우빈이 비인두암으로

힘든 치료를 잘 받을 수 있도록 옆에서 간호 중인 것으로 알려졌어요.



현재 신민아는 방송활동을 잠시 멈추고, 비인두암으로 투병 중인

연인 김우빈의 쾌유를 위해 집중하고 있는 상태에요.



김우빈이 비인두암 투병치료를 위해 다니고 있는 병원에 있던 사람들은

신민아가 김우빈과 함께 통원 치료를 다닌다며 sns상에 사진과 함께

목격담을 올린 것이에요.



신민아는 김우빈은 지난 2015년 한 패션 브랜드 모델로 활동하며,

만나 연인 관계로 발전해 사랑을 키워온 커플이에요.



이런 아름다운 사랑을 이어가고 있는 신민아와 김우빈 커플에게도

결별설이라는 루머가 떠돌기도 하였어요.



연예계 대표 연상연하 커플 김우빈과 신민아는 비인두암이라는 장애물로 인해 일부 인터넷 루머에서는 두사람이 병환 때문에 헤어졌다는 근거 없는 소문이 돌고 있어요. 하지만 이는 사실이 아닌 것으로 드러났어요. 김우빈과 신민아는 비인두암으로 통원 치료를 받으면서도 여느 연인과 다름없는 평범한 데이트를 이어나가고 있어요. 지난 25일 오후 서울 강남구 청담동의 유명 이탈리아 레스토랑에서 데이트를 즐긴 김우빈과 신민아는 시종일관 미소를 잃지 않고 서로를 챙겨주는 모습으로 여느 연인과 다름 없는 달달함이 느껴졌어요.



김우빈은 89년생으로 올해 29살이며, 신민아는 84년생으로 올해 34살이에요. 둘의 나이차이는 5살 차이에요. 대표적인 한류스타 커플답게 바쁜 스케쥴로 눈, 코 뜰 새 없는 두 사람은 이로 인해 자주 데이트를 이어나갈 수는 없어요. 하지만 김우빈의 비인두암 투병으로 인해 활동이 잠정 중단되면서, 신민아 역시 투병생활을 돕기 위해 활동을 쉬게 되어, 두 사람이 함께 하는 시간은 늘어났다고 보여져요. 바쁜 스케쥴과 비인두암이라는 병으로 인해 결별설이 나돌기까지 하였지만, 두 사람의 사랑은 아직도 끈끈한 것으로 확인되었어요.



김우빈은 비인두암과 함께 그의 병역 즉 군입대에 대한 관심 또한

증가하고 있어요. 일부 네티즌들은 김우빈의 비인두암 소식이

그의 군입대 시기가 다가오는 시점과 비슷하다는 지적을 하고 있어요.



김우빈의 군입대 문제는 비인두암의 치료에 따라 달라지지 않을까요?

현재 비인두암이라는 희귀병으로 신민아와 함께 통원 치료를 받고 있는

김우빈의 빠른 쾌유로 다시 브라운관과 스크린에서 만날 수 있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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