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형님 김종국 근육 통풍 소개팅녀 송지효 강호동 팔씨름

아는형님 김종국 근육 통풍 소개팅녀 송지효 강호동 팔씨름

아는형님에 김종국이 출연했어요. 김종국은 아는형님에서

통풍에 걸렸었던 이야기를 고백했어요.

김종국이 걸린 통풍은 혈액 내에 요산의 농동가 높아지면서

요산염 결정이 관절의 연골, 힘줄, 주위 조직에 침착되는 질병이에요.

김종국 통풍의 원인은 나이가 많거나, 혈주 요산 농도가

높을수록 발병할 가능성이 높아요. 김종국은 단백질의

과다복용이 가장 큰 원인이에요.

김종국은 몸짱 몸을 만들기 위해 단백질을 과다하게 복용하게

되었고, 통풍이 발생함으로서 단백질 음식의 섭취가 어려워졌어요.

김종국 통풍의 증상은 무증상 고요산혈증, 급성 통풍성 관절염,

간헐기 통풍, 만성 결절성 통풍 등의 전형적인 4단계를 거쳐요.

김종국과 같이 통풍에 걸리게 되면, 고단백음식 섭취시 체내에서

요산 생성이 증가하게 되요. 그러기에 열량 제한을 통한

체중 감량과 과식을 하지 않는 것이 중요해요.

김종국은 아는형님에서 통풍에 대한 이야기를 언급하며,

얼마냐 아프나면 잠을 못잔다고 밝혔어요.

통풍이 과도한 단백질 섭취로도 걸릴 수 있다는 사실에 새삼

놀랐어요. 몸을 관리하기 위해 보디빌더와 같은 식단을

구성하는것이 일반인에게는 좋지 못한 식단이라 생각되요.

김종국은 통풍 때문에 많은 논란은 겪기도 했어요.

가장 유명한 것이 김종국 슬리퍼 논란이에요.

김종국은 통풍으로 인한 극심한 통증으로 인해 진통제를

맞고 슬리퍼를 신고 런닝맨 녹화를 진행하게 되었는데,

이것이 태도 논란에 휩싸이게 된것이에요.

극심한 통증을 동반하는 통풍에도 방송 촬영을 위해

열심히 뛰어다닌 김종국을 생각하니 짠하면서

그의 프로페셔녈함이 느껴져요.

김종국의 근육은 통풍에 대한 통증에도 불구하고

현재 진행형이에요. 점점 더 단단해지고 있죠.

그만큼 김종국이 자신에 대한 관리가 대단함을 느낄 수 있어요.

김종국이 근육을 처음부터 이렇게 거대하게 키우기

시작한 것은 아니에요. 그가 근육을 키우게 된 계기는

바로 허리디스크 때문이에요.

김종국은 외관상으로 보이는 근육과는 달리 걸어다니는

종합병원으로 불리기도 해요. 김종국은 어린 시절 다리가 부러져

한쪽 다리가 짧아지며 측만증에 걸렸어요.

또한 김종국은 허리디스크와 목디스크까지 가지고 있어요.

여기에 단백질 과다복용으로 인한 통풍까지 가지고 있기 때문에

철저한 자기관리를 하지 않으면, 심한 통증에 힘들어지는 것이죠.

이에 김종국은 술, 담배, 야식, 기름기, 라면 등등은 절대

먹지 않는 다고 해요. 하지만 저녁에 너무 배가 고프면

회를 먹는다고 하니 정말 철저하네요.

자기관리의 갑으로 불리는 김종국은 효자로도 소문이 자자해요.

김종국은 런닝맨에서 소개팅녀를 통한 특별 소개팅 미션

호랭이 내기 프로젝트에서 어머니에 대한 이야기를 언급했어요.

김종국은 자신의 소개팅녀 앞에서 자신의 이야기를 진지하게

털어놓았어요. 김종국은 사실 여성들이 싫어할 수 있는데

어머니와 자주 여행을 간다. 그래서 차태현이 소개팅에서

그렇게 말하지 말라고 한다고 말했어요.

이어 김종국은 어머니가 유방암 때문에 많이 아프셨다며,

그때부터 어머니와 여행을 자주 다니기 시작했다고 해요.

또 자신이 어릴때 사고를 너무 많이 쳐서 죄송한 마음에

더욱 잘하려고 노력한다며 효자가 된 사연을 공개했죠.

김종국의 소개팅녀로 출연하 미모의 회계사 정소영씨는

김종국과는 12살 차이 띠동갑으로 89년생이었어요.

이렇게 자기관리와 효자로 이름난 김종국에게도 군대

이야기는 논란이 되고 있어요. 이유인 즉슨, 김종국의 근육과

그가 방송에서 보이는 활동성은 군대 면제와는 어울리 않기 때문이에요.

김종국은 힐링캠프 출연 당시 현역으로 가지 않았죠?라는

질문에 공익근무요원으로 있었다고 말했어요. 즉 군대 면재를

받은 것은 아니죠. 단지 현역이 아닌 공익근무요원으로 복무한 거이에요.

하지만 이에 대한 비난은 그가 현역이 아닌 것에 대한 의심의 눈초리와

그의 이미지에서 비롯된것이에요. 또한 김종국의 아버지는 군인

출신에 국가유공자라고 해요. 즉, 김종국에게 군대는 자랑스러운

단어였지 부끄러운게 아니었어요.

김종국이 공익근무요원으로 판정 받을 당시 그가 앓고 있던

측만증은 지금과는 사뭇 다르게 위험 질병에 속했어요.

이에 나라가 정해준대로 공익근무요원으로 근무하였지만,

연예인이다 보니, 비난의 화살에서 안전할 수 없었어요.

김종국은 1976년 4월 25일 생으로 올해 나이 만 41세에요.

178cm의 키에 한 시대를 풍미한 '터보' 출신이에요.

최근 김종국은 김정남, 마이키와 함께 90년대 폭발적인

인기를 누볐던 댄스 그룹 '터보'로 다시 컴백했어요.

김종국, 김정남, 마이키 3인조 체재에요.

김종국은 14년만에 터보로 컴백하게 되었어요.

터보를 다시 볼 수 있게 되다니, 감회가 새롭네요.

김종국은 그룹 터보의 노래들도 많이 히트시켰지만,

싱글 노래인 한남자, 별 바람 햇살 그리고 사랑을 히트시키며

솔로로도 성공하며, 가창력을 인정받았어요.

끊임없는 자기관리를 통해 통풍과 허리디스크를 이겨내고,

엄청난 근육을 만든 김종국이 다시 뭉친 터보로도

활발한 활동하기를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