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지 재계약

수지 재계약

수지가 jyp엔터테인먼트와 재계약을 했다는 소식이에요. 이에 많은 네티즌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어요. 수지는 박진영이 슈퍼스타k에서 발탁해 미쓰에이로 데뷔 현재는 배우로써 더욱 황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어요.

수지는 전속계약으로 jyp엔터테인먼트와 7년간을 함께 했으며, 이번 재계약으로 다시금 jyp와 활동을 이어가게 되었어요.

가수 수지는 JYP와 전속계약으로 7년간 함께 했으며 JYP 수장 박진영과는 오랜 인연을 맺어왔고 올해 초 발매한 첫번째 솔로 미니앨범 타이틀 곡 ‘Yes No Maybe’ 음원에서도 박진영이 작곡을 진행했어요. 

지난 2010년 걸그룹 미쓰에이(miss A)로 데뷔한 수지는 그룹 및 솔로 가수 활동으로 큰 사랑을 받아왔으며 2011년 KBS2 ‘드림하이’를 통해 연기자로도 데뷔했어요. 또한, 2012년 영화 ‘건축학개론’으로 ‘국민 첫사랑’이라는 닉네임을 얻으며 큰 사랑을 받았습니다.

수지는 재계약으로 자신이 뼛속까지 jyp임을 알린거나 다름없네요. 수지는 이번 재계약을 맺은 후, 사실이 공식 발표되기 직전에도 jyp 소속 동료 가수 팀을 홍보해 훈훈함을 자아냈어요.

수지는 JYP의 재계약 공식 발표 하루 전인 지난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내일, 오늘, JJ Project, 좋다"란 글을 올렸어요. 지난 7월 31일 '내일, 오늘'을 타이틀 곡으로 한 새 앨범을 낸 JYP 소속 보이그룹 갓세븐의 유닛 JJ Project(JB 재범)를 응원하기도 했죠.

수지와 JYP는 당초 올 봄 전속계약이 만료됐지만, 양측은 그간 지속적으로 재계약에 대해 긍정적으로 논의해 왔고 드디어 다시 한 번 호흡을 맞추게 됐어요. 이로써 수지는 지난 2010년 미쓰에이로 데뷔한 이후 계속 JYP와 함께 하게 됬습니다.

수지는 재계약 후 오는 9월 방송 예정인 sbs 새 수목드라마인 '당신이 잠든 사이에'를 통해 팬들 곁으로 돌아올 예정이에요. jyp와 재계약으로 수지의 황성한 활동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