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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서연 난산 출산
배우 진서연이 인스타그램을 통해 난산 출산 소식을 밝혔습니다. 진서연은 인스타그램에서 아기의 발을 쥐고 있는 사진 한 장과 함께 짤막한 글을 올렸습니다. 진서연은 아기와 만나 기쁜 소식과 함께 힘든 난산에 대한 소식도 전했습니다.
배우 진서연은 난산 출산 후 빠르게 회복하고 있습니다. 진서연은 배우 그리고 엄마라는 소명으로 앞으로의 삶을 준비하며 좋은 작품으로 찾아뵙고 싶은 심정을 밝히기도 하였습니다.
소속사 에이치씨컴퍼니는 진서연이 영화 '독전' 개봉 홍보 활동을 모두 마치고 그동안 베를린에서 가족과 함께 휴식과 태교를 해왔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2007년 ocn 메디컬 기방 영화관으로 데뷔한 진서연은 영화 로맨틱 아일랜드, 반창꼬 등에 출연했고 올해 5월 개봉한 독전에서 중국 마약상 진하림 김주혁의 연인인 보령 역을 맡아 강렬한 연기를 펼쳤습니다.
진서연은 2014년 9살 연상의 남편과 만난 지 3개월 만에 혼인신고를 해 화제를 모았습니다. 이들 부부는 3년 후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현재는 독일에서 거주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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