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타는 청춘에 김부용이 출연하여 눈길을 끌었습니다. 김부용은 불타는 청춘에 출연해 자신이 캠핑을 좋아하게된 이유에 대해 밝혔어요. 김부용이 캠핑과 산행을 좋아하게 된 이유는 군대 제대 후 연예계에 복귀하려고 했지만, 복귀가 싶지 않았고, 사람들이 뭐하냐고 물어볼때마다 사람들을 피하게 됐다고 해요. 김부용은 사람들의 시선이 무서워 점점 움츠러들었고, 급기야 운전 도중 가슴을 죄어오는 느낌으로 인해 병원을 찾게 되었어요. 심장에는 이상이 없다는 말에 김부용의 정신과 병원으로 향하게 됩니다. 거기에서 김부용은 '강박 집착증'이라는 병명을 얻게 되요. 김부용이 정신과를 찾을 당시에는 '공황장애'라는 말이 흔하지 않을때라고 해요. 지금 생각해보면 공황장애 증상과 매우 유사했다고 하네요. 김부용은 공황장애를 극복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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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6. 28. 00: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