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I 김인식 부사장 자살
KAI 김인식 부사장 자살 한국항공우주산업 KAI의 부사장인 김인식이 오늘 숙소에서 유서를 남긴채 자살을 하였다는 소식입니다. 검찰의 전방위 수사를 받고 있던 만큼 KAI 김인식 부사장의 자살과 함께 KAI 관계자에 대한 구속영장 또한 기각되면서 수사에 차질이 불가피해졌습니다. KAI 김인식 부사장은 오늘 오전 8시 40분쯤 경남 사천의 본인 숙소에서 숨진 채 발견되었습니다. 현장에는 김인식 부사장인 남긴것으로 보이는 A4용지 석장의 유서가 발견되었습니다. 유서에는 "열심히 하려고 했는데 결과가 좋지 않아 안타깝다. 회사 직원분들께 누를 끼쳐서 죄송하다."는 내용이 담긴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KAI에서 수출과 해외사업을 주로 담당해온 김인식 부사장은 최근 하성용 전 사장이 검찰에 체포되어 수사를 받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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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9. 21. 21: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