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스▲
다스의 실소유자 논란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다스는 이명박 전 대통령 아들 이시형이 논란의 중심입니다. 자동차 부품 업체 다스의 협력업체를 2015년 설립했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한 매체 보도에 따르면 이시형은 2015년 4월 에스엠이란 회사를 설립했습니다. 에스엠은 자본금 1억원의 자동차부품 업체입니다. 이시형은 김진 전 다스 총괄 부사장과 함께 사내이사로 등기되었습니다. 에스엠과 같은 주소지를 쓰는 중소업체가 1400억 상당을 다스에 입금했습니다. 이시형이 국내에서 임원으로 등기된 회사가 드러난 건 이번이 처음입니다. 김진 전 다스 부사장은 이명박 전 대통령은 매제이자 이시형의 외삼촌입니다. 다스 실소유 논란이 가중되는 핵심 인물이기도 합니다. 김진 전 다스 부사장은 에스엠 지분 25%를 보유했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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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10. 16. 02: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