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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지현이 다시금 여심을 흔드는 판타지로 돌아온다. 이번 상대역은 수지의 남자 이민호다. 전지현과 이민호 출연작 '푸른 바다의 전설'은 우리가 잘 알고있는 '심청전'을 각색한 드라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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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지현은 요새 이런 판티지물에 주로 등장하는 것 같다. '별에서 온 그대'와 비슷한류의 드라마가 될 것이라 생각된다. 말 못하는 심청이라 이거야 원 여자들이 좋아하는 요소들을 두루갖춘 드라마가 확실하다.

천재 사기꾼 이민호와 멸종직전 지구상의 마지막 인어 전지현이 만나 육지생활을 통해 벌어지는 사건사고와 로맨스를 그린 판타지, 전지현의 전작은 상대가 외계인이었다면, 이번에는 전지현이 인어다. 과거와 현재를 넘나다는 이야기가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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