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뱅] 포보스 선정, 30세 이하 셀럽 '13위' 대세 인증

빅뱅이 포보스가 선정한 '2016년 한해 가장 많은 돈을 번 30세 이하 유명 상위 30명' 명단에 '13위'로 당당히 이름을 올렸다. 특히 빅뱅은 '유일한 한국인'으로 외국 유명 스타들과 어깨를 나란히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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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뱅은 미국의 대표 보이그룹보다도 높은 연간 수익을 기록했다. 이로써 세계 음악 시장에서 빅뱅의 위상을 재확인시켰다. 또한 빅뱅은 포보스 선정 '셀레브리티 100인'에도 선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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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최순실 사건으로 YG엔터테인먼트가 많이 언급되고 있다. 이런 시점에 포보스의 선정은 빅뱅의 위치를 재확인 시켜 주었다고 볼 수 있다. 전세계가 인정하는 대표 보이그룹 빅뱅이 앞으로 어떤 기록을 경신할지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