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민갑부 도마▲

서민갑부 도마가 화제입니다.

서민갑부 도마는 수제도마입니다.

서민갑부 도마는 경상북도 안동의 한적한 시골마을에서 제작됩니다.

서민갑부 도마의 제작자는 지영흥입니다.

서민갑부 도마를 제작하는 지영흥씨의 나이는 61세입니다.

서민갑부 도마 공방은 안동에 위치해 있습니다.

서민갑부 도마는 특히 주부들에게 인기가 많습니다.

서민갑부 도마는 셰프들에게도 인기가 높습니다.

서민갑부 도마의 비법은 무엇일까요?

서민갑부 도마의 재료는 수백년 묵은 토종 느티나무 고사목입니다.

자연적으로 죽은 느티나무를 통나무 형태로 말립니다.

느티나무는 말리는데만 길게는 10년이 걸립니다.

비바람을 맞으며 말린 나무를 하나하나 수작업으로 깎아냅니다.

서민갑부 도마는 오랜 시간이 거쳐 탄생합니다.

서민갑부 도마는 들기름을 천연 코팅제로 사용합니다.

서민갑부 도마는 수제 도마로 하나뿐인 도마를 만들어냅니다.

서민갑부 도마는 지영흥 안동도마로 불립니다.

서민갑부 도마 공방의 위치는 경북 안동시 와룡면 태리 536-2에 위치합니다.

지영흥 안동도마는 기존 일반목 도마와는 차별화됩니다.

일반목 도마는 살아있는 느티나무를 벌목하여 자연건조 시킨것이고,

고사목 도마는 수백년 이상되어 생을 다한 느티나무를 자연 건조 시킨 것입니다.

고사목 도마는 단단하고 내구성이 높으며, 곰팡이와 세균벅식에 더 강합니다.

지영흥 장인이 만드는 지영흥 도마는 국내 유일 수제 명품도마입니다.

지영흥 장인이 도마와 인연을 맺은 것이 30년입니다.

강원도에서 해남까지 나무를 보러 다니며 어렵게 모은 느티나무가 장인의

작업실 마당에 가득 쌓여서 순서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이제는 그 나무들이

장인의 거친 손을 거쳐 여러 방송과 언론에서 극찬한 국내 유일의

명품 수제도마로 인정받고 있습니다.

고된 작업에도 스스로 나무귀신이 붙어서 나무와 함께 하는 시간이 힘들지

않다며 어는 작업공정 하나도 쉽게 남의 손에 맡기는 않습니다. 

지영흥 장인이 만든 도마는 단순한 도마를 넘어 장인의 끈질긴 고민과

느긋한 기다림이 낳은 하나의 예술품이라 해도 손색이 없습니다.

느티나무 도마는 왜 유명할까요? 옛말에 서민은 생전 소나무로 만든

집에서 소나무로 만든 가구를 놓고 소나무로 된 기구를 쓰다가 죽어서도

소나무로 된 관속에 묻힙니다.

하지만 양반은 느티나무로 지은 집에서 느티나무 가구를 놓고 살다

느티나무 관에 실려 저승으로 간다는 이야기가 있을 정도로 

느티나무 목재는 우리나라 제일로 치는 재료입니다.

유명한 고궁이나 사찰의 기둥 중에는 느티나무로 만든 것들이 많이 있습니다.

과거 느티나무 목재로 만든 밥상을 괴목상이라고 하여 귀하게 여겼고,

가마채를 만들기도 하여 귀목이라는 명칭도 가지고 있습니다.

느티나무를 이용해 만드는 지영흥 장인의 고사목 도마의 제작과정은

예사롭지 않습니다. 먼저 재료를 선택하고 구입합니다. 재료 구하는 것이

가장 어렵다고 합니다. 부지런히 모아도 1년에 7~8톤 모으기도 쉽지 않다고 하네요.

이렇게 힘들게 모은 나무를 자연 건조시킵니다. 그후 제재소에서 나무

재단을하고 제댄된 나무를 다시 건조합니다. 그 후 도마 크기로 잘라

모양을 내고 수평잡기와 사포질은 한 후, 들기름 도포 및 하루 건조시킵니다.

지영흥 안동도마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 판매되고 있는 제품은

고사목 도마 소, 중, 대, 특대가 판매되고 있습니다.

각각의 고사목 도마 가격은 6만원, 8만원, 10만원, 15만원이며,

부가세는 별도로 포함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