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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발언

스타라치 2017. 10. 16. 22:58



박근혜 발언에 법조계가 격앙된 반을을 보이고 있습니다. 박근혜 발언은 탄핵심판 헌제 흔딜과 유사하다는 것입니다.



박근혜 전 대통령이 구속 기간 연장 후 처음으로 열린 재판에서 재판부를 신뢰할 수 없다는 취지의 발언을 두고 법조계가 비판의 목소리를 내놓고 있습니다.



재판부를 믿을 수 없다니? 이와 같은 박근혜 전 대통령의 발언에 대해 지지세력을 규합해 사법부를 압박하겠다는 의도가 깔려있다는 지적입니다.



자신을 음해하는 세력의 존재에 대해 언론을 통해 밝히고, 자신을 지지하는 세력을 규합하여 이번 위기를 모면하겠다는 방침으로 보여지네요.



박근혜 발언으로 박근혜 전 대통령이 재판 과정에서 얻게 될 이득이 무엇이 있을까요? 오히려 악영향을 미치는 점이 더 많아 보입니다. 또한 대중들의 반응은 더욱 참담하리라 생각됩니다.



재판부에 대한 믿음이 더 이상 의미가 없다는 결론에 이르렀다는 박근혜 전 대통령의 발언은 정부에 대해 믿음을 잃었던 국민들의 마음과 같을까요?



정치보복을 외치고 있는 박근혜 전 대통령은 언젠가 반드시 진실이 밝혀질 것이라고 강조하기도 하였습니다. 박근혜 변호인단 역시 같은 취지의 입장을 밝혔습니다.



일각에서는 전직 대통령의 발언이라고 보기 매우 어렵다고 합니다.



전직 대통령이 법치주의를 부정하는 발언을 했다는 것이 주요 요인입니다. 법치주의는 대한민국을 이끌어나가는 사상 중의 하나입니다. 이번 발언은 스스로를 깎아내리는 발언이 되었습니다.



헌법정신을 수호해야할 전직 대통령이 법을 부정하는 발언이 아쉽네요. 어떤 변호인은 정치재판으로 몰고 가려는 시도라고 하는데, 정치재판은 틀린건가봐요. 그의 발언에 따르면 박근혜 전 대통령은 자신을 피해라고 강조함으로써 지지세력을 규합하려는 의도가 다분하는 것이죠.



법정에서 정당하게 주장해서, 법률과 증거에 따른 역사적인 재판을 받는 게 국민들의 바람이라는 것이 김현 대한변호사협회 회장의 마음입니다.



박근혜 탄핵 심판 당시 변호인들이 헌법재판소를 흔들기 위해 나섰던 것과 이번 박근혜 발언이 유사하다고 합니다. 그 당시에는 헌재가 탄핵을 결정하였습니다. 이번에도 법원을 흔들어 보겠다는 것이 박근혜 전 대통령의 생각이라고 합니다.



정치는 정말 어려운 것 같습니다. 현재 박근혜 전 대통령의 변호인단은 사임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번 발언 역시 변호인단의 빈자리를 메꾸기 위한 전략 중의 하나일까요?



박근혜 전 대통령의 폭탄 발언이 어떤 결과를 가져올지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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