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라늄 생수라고 들어보셨나요? 충성생물에 이어 이제는 우라늄 생수가 문제가 되고 있습니다. 정말이지 믿고 마실 수 있는 것들이 점점 사라져가는 현실인 것 같습니다. 환경부가 지난 2015년 먹는 물 관리법을 개정해 여러 검사 항목 중에 우라늄 생수를 추가하였습니다. 그리고 최근 검사 결과, 일부 생수 업체의 정수한 물에 기준치를 초과하는 우라늄이 검출된 것으로 확인됬습니다. 우라늄 생수에서 말생하는 우라냠은 화강암 등에서 자연 발생할 수 있는 물질입니다. 하지만 기준치를 초과하여 섭취할 경우 여러 부작용을 낳을 수 있습니다. 이에 정부도 검사항목에 우라늄을 넣은 것입니다. JTBC가 이 문제를 취재하고 확인에 들어가자 환경부는 어제 14일 해당 업체에 대한 긴급조사를 실시하였습니다. "현재는 이상이 없다..
각종이슈
2017. 10. 15. 21: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