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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광일 인터뷰 화제

스타라치 2017. 10. 24. 23:48



노광일과 손석희의 인터뷰가 있었습니다.

노광일은 JTBC 태블릿PC 보도의 핵심인물입니다.

노광일은 '진실의 문'을 열어주었습니다.



노광일은 국민들에게 진실을 알린 인물입니다.

노광일은 더블루 K 사무실 건물관리인입니다.

노광일은 JTBC 기자에게 사무실 문을 열어주었습니다.



노광일은 JTBC 기자에게 더블루K 사물실 문을 열어주었습니다.

노광일의 행보로 국정농단 사태의 실체가 들어났습니다.

노광일은 이로인해 검잘조사 등 신변의 위협을 느꼈습니다.



노광일은 심리적 불안으로 인해 인터뷰를 하지 못했습니다.

JTBC 역시 이런 노광일을 위해 인터뷰를 요청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태블릿 PC 입수 경위를 밝히기 위해 인터뷰에 응했습니다.



노광일의 인터뷰는 국정농단 사태 1년 만입니다.

벌써 국정농단 사태가 한 해를 넘겼지만,태블릿PC 실체에 대해 

흠집과 의심의 눈초리를 보내는 이가 적지 않습니다.



이에 노광일과 JTBC의 인터뷰는 진행되게 되었습니다.

노광일은 JTBC 기자가 더블루 K 사무실을 찾아왔을때를

회상하며, 사무실 문을 열어주었을때의 일화를 이야기했습니다.



고영태 상무가 쓰던 서랍에 태블릿PC가 있었습니다.

그걸 꺼내서 열려고 하는데 전원이 나가 충전할 곳이 없었습니다.

그래서 김필준 기자가 가져가도 되겠냐고 하여 가려가라고 했습니다.



노광일은 그런데 퇴근시간 무렵에 김 기자가 다시 와서 상당히

중요한 것 같다며 그 자리에 두자고 해 4층으로 같이 올라가

그 위치에 태블릿PC를 도로 나두었다고 합니다.



그려면서 노광일은 그때 제가 김 기자한테 좋은 정보가 있느냐고

물어보니까 생각보다 좋은 정보가 많다고 해서 다행이다, 하면서

보도나 좀 잘해 달라고 당부했다고 합니다.



다음날 각 언론사들이 찾아와서 묻길래 모른다고 하였습니다.

그런데 20일 김 기자가 다시 찾아와 누가 가져가거나 안에

있는 자료를 폐기할 수 있으니 가져가서 보관하겠다고 해서

그러가고 했다는 것이 노광일의 말입니다.



노광일은 당시 건물 관리인으로 JTBC하고 사전에 짜고 한

것 아니냐. 또는 뒷거래 한거 아니냐는뉘앙스로 검찰측 

수사관들이 돌아가면서 반복해서 물었다고 합니다.



노광일은 자신이 손석희 사장을 존경하고 믿기 때문에

JTBC 기자라고 해서 적극적이고 능동적으로 협조한 것

이라고 진술하였다고 밝혔습니다.



손석희는 쑥스러워 하면 노광일에게 최순실이 사무실에

자주 온 편이었는지, 혹시 최순실이 누구라는 것에 대해

사전에 알았는지, 아니면 보도가 난 이후에 알게 되었는지

에 대하여 물었습니다.



노광일은 보도가 난 이후 알았다며, 김필준 기자가 태블릿

PC 안에 들어 있던 사진을 보여주면서 아는 사람이냐고 

이렇게 물어보길래 고영태, 박헌영은 매일 보니까 확실히

알고 최신술을 잘 몰랐다고 합니다. 그냥 강남의 돈 많은

복부인이 투자 하고 한 달에 한두번 정도 왔다 갔다

하는 걸로 생각했다고 하네요.



마지막으로 노광일은 자신의 작은 행동이 우연치 않게

이렇게 크게 돼서 정말 벅차고 감격스럽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노광일은 촛불집회도 23회 중 2회 정도만 불참하고

다 참여하였다고 밝히기도 하였습니다.



노광일은 JTBC와의 인터뷰를 통해 당시 진짜 보람되고

희망이 생겨서 모든 우리 촛불 시민들이나 JTBC가

보도를 잘해주어 감사할 따름이라고 밝혔습니다.



신변의 위협으로 심리적으로 불안감을 느꼈다는 노광일은

1년 만에 JTBC와 인터뷰를 가지며 그간게 가지고 있던

자신의 생각과 태블릿PC에 얽힌 일화와 당시 JTBC 기자와

의 상세한 내용을 밝혀 주었습니다. 



잡동사니밖에 없을 거라고 생각하고 열었던 더블루 K

사무실의 문에서 국정농단의 중요정보가 모두 담긴

태블릿PC를 발견하였던 놀랍습니다.



'진실의 문'을 열어주었다는 손석희 앵커의 말처럼

노광일은 국민들에게 진실의 문을 열어준 사람이되었습니다. 



또한 노광일은 시민 한 사람으로서의 양심을

거론해 마지막까지 시청자들에게 감동을 선사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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