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2월 18일 최순실의 조카 장시호가 재판에서 이규혁이 밝힌 김동성과의 연인설에 대해 큰 마음의 상처를 입었다고 알려졌습니다. 장시호는 기동성과의 연인설로 인해 충격을 받을 아들 때문에 아들의 사진을 보며 대성통곡을 하였다고 합니다.


위와 같은 교도서 안에서의 장시호에 관련된 소식을 전한 여자 교도관은 최근 장시호가 구속된 이후 다른 어떤 일들 보다도 아직 어린 자신의 아들들을 보고 싶은 마음에 매일 눈물로 지새우고 있다고 밝혓습니다.



#장시호 남편 #장시호 이규혁 #장시호 김동성 #장시호 나이 #장시호 최순실 #장시호 구속 #장시호 고영태 #장시호 박근혜 딸 #장시호 성형전 #장시호 나이 #장시호 사진 #장시호 아들 #장시호 친한 연예인 #장시호 성적표 #장시호 패딩 #장시호 구속


역시 '모성애'를 가지고 있는 한 아이의 어머니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장시호는 두고 온 어린 아들들에 대한 찐한 모정애는 한 때 최순실을 통해 얻은 부와 명예가 부질 없음과 이모 최순실에 대한 원망이 더해졌을 겁니다.



거기다 업친데 덥친격으로 그냥 지인으로만 알고 있던 김동성이 연인이었다는 것이 폭로되면서 아들에 대한 미안함과 그동안 쌓였던 울분과 감정들이 소용돌이 치면서 마음을 진정시키지 못하고 있다고 합니다.


장시호는 자신을 위로 하는 교도관에게 다음과 같은 분노 섞인 말을 내비치기도 하였습니다. "내가 이런 수모를 당하고도 참아야 하느냐? 나에게 어떤 돌팔매를 해도 이겨낼 수 있지만 내 자식들이 이 같은 내용을 알게 된다면 아들의 마음과 받은 상처를 생각하면 억장이 무너진다."



#이규혁 #이규혁 장시호 김동성 #이규혁 장시호 #이규혁 장시호가 영재센터 운영 #이규혁 블로그 #이규혁 결혼 #이규혁 거짓말 #이규혁 장시호 연인 #이규혁 김동성 #이규혁 성폭행 #이규혁 집안 #이규혁 동생


"김동성과 연인 사이도 아니고 그냥 아는 사이에 불과한데 연인이라고 법정에서 증언한 것은 위증죄에 해당하지 않느냐?"며 교도관에게 자신의 답답한 마음을 내비쳤다고 합니다.



그렇다면 이렇게 완강하게 장시호가 부인하는 김동성과의 연인관계는 어떻게 세상에 알려지게 된 것일까요? 사건의 발단이 된 날은 지난 2월 17일로 재판에 증인으로 출선한 전 스피드스케이팅 국가대표 출신 이규혁의 입에서 시작되었습니다.


이규혁은 지난 영재센터 실소유가 누구였다고 생각하느냐는 질문에 뜬금없이 "김동성과 장시호가 연인관계로 만나며 센터를 기획했다"며 센터 실소유가 장시호임을 밝히면 될 문제에 김동성을 끼워넣기하였습니다.



#이규혁 엄마 #이규혁 최순실 #이규혁 성폭행 일본 선수 #이규혁 아버지 #이규혁 성추문 #이규혁 장시호 사진 #이규혁 중학교 #김동성 장시호 #김동성 장유진 #김동성 부인 #김동성 이혼 이유 #김동성 최순실 #김동성 부부 #김동성 아내 #김동성 오유진


이는 자신이 살기위해 어쩔수 없이 김동성과 장시호의 연인관계를 폭로했다고 보여집니다. 김동성의 도움 요청에 순수한 목적으로 장시호가 운영하는 센터의 전무이사를 맡았으며, 모든 업무도 그런 일환으로 진행됬다는 것입니다.



어제의 동지가 오늘의 적으로 만난 아이너리한 상황이네요. 하지만 장시호는 저런 이규혁의 '자기방어'적인 말들에 찬물을 끼얹듯 "이규혁 역시 자신이 운영하던 영재센터 운영에 깊숙히 관여했고, 1000여차례 넘게 통화와 문자를 주고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즉, 이규혁 역시 센터 운영에 '주체적인 역할'을 수행했다고 반증한 것이죠. 자신의 생존을 위해 누군가는 거짓 증언을 하고 있는 상황에서 새롭게 떠오른 '김동성'의 귀추가 주목되어집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