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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생진드기 주의보

스타라치 2017. 6. 28. 19:20



야생진드기 주의보가 발령되었습니다. 최근들어 야생진드기에 물려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 SFTS에 걸리는 환자와 사망자수가 점점 증가하고 있습니다.



중증열성혈소판감소중후근(SFTS)로 인한 야생진드기 주의보는 4월부터 11월 사이에 참진드기에 물려 주로 발생하게 됩니다.



야생진드기에게 물리기 되면 고열과 오심, 구토, 설사, 혈소판 감소 등의 증상을 보이게 됩니다. 혈소판이 감소하가되면 지혈작용이 원할지 않아 위험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야생진드기 주의보가 내련 SFTS는 따로 치료제나 백신이 없다고 합니다. 그렇기에 참진드기가 활동하는 시기에는 야외활동을 할 때 진드기에 물리지 않는 것이 최선의 예방책입니다.



야생진드기 주의보에 따르면 SFTS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참진드기에 물리지 않도록 긴팔과 긴 바지 등 긴 옷을 착용하고 일상복과 작업복을 구분하여야 합니다.



또한 야생진드기 주의보를 위해 외출 후에는 의류 등은 즉시 세탁을 하여야 하고, 목욕, 샤워 등의 예방수칙을 지키도록하여합니다.



중증열성혈소판감소중후근(SFTS)는 우리나라에 전국적으로 분포하는 참진드기 등에 물려 발생하는 감영병으로 지난해에 전국적으로 19명이 사망하였습니다.



현재 야생진드기 주의보는 경북 지역에 내려진 상태로 6월 현재 1명의 사망 환자가 발생하였습니다. 경북 지역에서 야외 활동을 하시는 분들의 주의가 필요합니다.



야생진드기 주의보는 예방하기 위하여 예방 수칙을 잘 지지켜야 하며, 야외활동 후 2주 이내에 고열이나 오심, 구토, 설사 등의 증상이 있을 때에는 즉시 의료기관을 찾아가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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