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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희



이건희는 기업인으로 1942년 1월 9일 경남 의령군에서 출생하였습니다. 현재 나이는 만 75세입니다. 삼성전자라는 글로벌 기업의 회장으로 아버지 이병철, 배우자 홍라희, 아들 이재용, 딸 이부진, 딸 이서현, 딸 이윤형, 누나 이인희, 형 이맹희, 형 이창희, 누나 이숙희, 동생 이명희의 가계도를 구성하고 있습니다. 와세대 대학교 명예 법학 박사 출신으로 2012년 문화훈장 금관장을 수상하는 듯, 삼성생명공익재단 이사장을 역임하기도 하였습니다.



이건희 현재상태 더팩트 사진



삼성의 핵심 관계자의 말에 따르면 이건희 회장은 현재 건강한 상태이며, 의사소통은 어렵지만 건강은 양호하다고 합니다. 하지만 최근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의 말실수로 인해 그의 건강상태는 다시 한번 재조명 받게 됩니다. 이재용 부회장은 박근혜 전 대통령과의 독대 사실을 진술하면서 당시 상황을 회고하던 중 "이건희 회장님이 살아계실 때부터..."라고 말했다가 다급하게 "회장님이 건재할실 때부터..."라고 정정하였기 때문입니다.



이는 한간에 떠돌던 이건희 사망설에 대한 루머에 대해 다시금 재조명 받게 하는 일이 되었습니다. 바로 이재용 부회장이 말한 살아계실 때부터라는 말 때문입니다. 그 말이 사실이라면, 현재 이건희 회장은 살아있지 않지만, 공식적으로는 살아있는 것으로 되기 때문입니다.



지난 2015년에 더팩트는 이건희 상성그룹 회장이 투명 중인 것으로 알려진 삼성서울병원 20층 병실을 촬영한 사진을 공개하기도 하였습니다. 이건희 회장이 사용중인 병실은 VIP병실로 사진 속에서 이건희 회장은 병상에서 휴식을 취하고 있거나 진료를 받고 있었습니다. 해당 병실은 병원에 의해 철처히 통제되고 있어 삼성 내부에 직접적으로 관련 있는 사람이 아니라면 접근할 수 조차 없습니다.



이건희 회장은 과거 2014년 5월에 서울 용산구 이태원동에 위치한 자택에서 급성 심근경색으로 쓰러진 뒤 3년 넘게 경영 일선에서 자취를 감춘 후, 삼성서울병원에서 입원치료 중인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건희 삼성회장 개인 재산 순위 일가 재산세



이건희 삼성그룹 회장의 재산 순위는 세계 45위로 알려져 있습니다. 삼성전자가 올해 1분기에 이어 2분기에도 사상 최대 실적을 거두면서 삼성의 주식 가치가 늘어났기 때문입니다. 또한 북한의 도발과 지정학적 리스크로 인해 한국의 주가가 다른 나라들에 비해 평가절하 받고 있는 시점에서 만약 제대로된 평가가 이루어진다면 그의 재산 순위는 더욱 올라가지 않을까 예측해 봅니다.



블롬버그의 전 세계 억만장자 지수라는 자료에 따르면 이건희 삼성회장의 재산 가치는 약 185억 달러로 한화 약 21조 3000억원에 해당하는 수치입니다. 실로 어마어마한 수치가 아닐 수 없네요. 하지만 이 수치는 68위에 이름을 올렸던 과거와 비교하였을 때, 23계단이나 상승한 수치입니다. 이건희 회장의 재산은 삼성전자 보통주가 126억 달러로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만큼, 삼성전자의 주가 상승이 한 몫을 하였음이 분명합니다.



삼성전자의 주가는 1주당 239만 2000원으로 180만 5000원이었던 과거에 비해 32.5%나 상승하였습니다. 국정농단 사태로 인해 수감되어 있는 아들 이재용 부회장 또한 세계 재산 순위 199위를 기록하며, 국내 2위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그의 재산 가치는 72억 4000만 달러로 한화로 약 8조 3000억원에 달합니다.



또한 이건희 삼성회장 일가 소유 단독 주택은 서울시가 공개한 '2017년도 개별주택 공시가격'에서 상위 1위부터 5위를 차지하였습니다. 이건희 홍라희 부부 소유의 용산구 한남동 단독주택 공시가격이 221억원으로 최고가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이어 이건희 이부진 부녀 소유의 용산구 이태원동 단독주택이 201억원, 이건희 홍라희 부부 소유 이태원동 자택이 157억원, 이건희 회장 소유 장충동 단독주택과 삼성동 단독주택이 각각 134억원과 130억원을 기록하였습니다.



이건희 동영상 원본 여자 CJ 대화내용 판결



이건희 동영상은 CJ제일제당 부장이던 선모씨가 2012년 3월 일명 '이건희 동영상'을 처음 보고 동생 선모씨와 이모씨에게 범행을 지시하면서 벌어졌습니다. 이 동영상은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의 성매매 의혹이 담기 동영상으로 2011년 12월 이건희 회장 집에서 몰래 찍은 것입니다.



이건희 동영상을 수사한 서울중앙지법 형사 29부 부장판사 김수정은 선모씨가 범행 과정 전반에 적극적으로 가담했다고 보고, 특정경제범죄법상 공갈 등 혐의로 구속기소된 선모씨에게 지난 25일 징역 4년 6개월과 40시간의 성폭력 치료프로그램 이수를 선고하였습니다.



이처럼 '이건희 동영상 공갈 사건'에 대한 법원의 1심 판단이 나오면서 사건은 일단락되었습니다. 다만 소문만 무성했던 'CJ그룹 배후설'은 결국 확인되지 않았으며, 이건희 회장의 성매매 의혹 또한 미궁으로 남게 되었습니다. 



범행을 저지른 일당은 2012년 3월 볼펜 형태의 카메라를 가방에 장착하여 이건희 회장의 집에서 문제의 동영상을 촬영하였습니다. 선씨 일당은 촬영한 동영상을 캡처한 사진 등을 담은 이동식 저장장치 USB를 삼성그룹 서초사옥 안내 데스크 등에 보내는 수법으로 이건희 회장을 협박하였습니다. 이를 통해 213년 6월 동생 아내 명의 계자 등으로 3차례에 걸쳐 총 6억원을 입금 받았고, 그해 7~8월 삼성관계자에게서 3억원을 현금으로 받기도 하였습니다. 이는 선모씨가 CJ 그룹에 다녔기 때문입니다. 이를 통해 지인들에게 삼성 관계자들의 연락처를 수소문할 수 있었기 때문이죠.



그러나 아직 의문은 남아 있는 상태입니다. 우선 CJ그룹 배후설이 제대로 규명되지 않았다는 점입니다. 이들의 범행 당시는 이건희 회장과 친형 이맹희 CJ그룹 명예회장 간 상속 재산을 둘렀나 다툼이 본격화해 일각에서는 이건희 동영상 사건의 배후에 CJ그룹이 있는 것이 아니냐는 의문이 증폭되었습니다. 또한 검찰이 사건의 당사자인 이건희 회장에 대하 조사가 불가능하다고 보고, 올해 4월 시한부 기소 중지 처분하면서 이건희 회장의 성매매 의혹도 해소되지 못했습니다.



이건희 사망설



위에서 언급하였듯이 이재용 부회장의 말실수 논란으로 인해 이건희 회장의 사망설에 대해 다시금 논란이 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하지만 사망설에 대한 부인과는 달리 삼성의 움직임은 심상치 않다는 평가입니다. 이는 이건희, 이재용 부회장의 경영공백이 원인으로 보입니다. 경영권과 관련없는 수상한 내부 정황들이 곳곳에서 포착되고 있기 때문입니다.



1. 경영권 승계

2. 삼성물산 사업변경

3. 소유와 경영 분리



등과 같은 위의 세가지 움직임은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의 사후를 대비하는 움직임이라는 것이 제계일각의 시각입니다. 이와 함께 삼성의 수상한 정황들에 대해 취재한 자료들은 다음과 같습니다.



첫번재로 이건희 회장 명의 토지계획 변경입니다. 이건희 회장 명의의 토지계획이 변경되던 시점이 이건희 회장이 와병중인 시점과 겹치며, 이는 그의 동의를 받기 어려운 상황이었다는 것을 뜻합니다. 하지만 토지계획이 변경되었다는 것은 결국 장남인 이재용 부회장의 재가없이 불가능한 사업이라는 것이죠. 갑작스레 그곳의 도시관리계획을 변경한 데에는 무언가 이곳을 바꿀만한 중요한 일이 있어서 아닌가하는 의혹이 들 수 밖에 없다는 것입니다.



또한 서두에 언급한 이재용 부회장의 말실수 논란입니다. 여기에 더해지는 것이 이건희 회장의 갑작스러운 IOC위원 사퇴입니다. IOC에 따르면 "이건희씨 가족이 IOC EB에 이건희 회장을 IOC위원으로 재선출하지 않을 것을 IOC에 요청했다고 통보했다."는 것입니다.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은 1996년 제105차 IOC 총회에서 IOC 위원으로 뽑혀 지금까지 위원직을 유지해 왔습니다. IOC 위원의 임기는 8년이지만, 1999년 이전에 선출된 위원의 경우에는 정년이 80세까지입니다. 이건희 회장은 정년인 80세까지 앞으로 5년이나 남아있습니다. 이에 와병중이던 지난 3년간 IOC 활동을 제대로 하지 못했음에도 불구하고 위원직을 먼저 사퇴한 적이 없습니다. 하지만 돌연 사퇴를 요청함으로 인해 의혹이 그의 사망설에 대한 의혹이 증폭되고 있습니다.



거기다 이보다 한해 전인 지난 7월 20일 이건희 회장의 부인인 홍라희 전 리움미술관 관장은 부산 해운대구 해운정사에서 수륙재를 지낸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와병 중인 남편과 구속 수감된 아들 이재용 부회장을 위한것으로 전혀졌었죠. 이날 수륙제가 열린 대웅전에는 이건희 배상, 이재용 배상이라고 적힌 꽃이 세워져 있었습니다.



수륙재는 물과 물에서 헤매는 영혼 등 의지할 곳 없이 떠도는 외로운 넋이 극락세계로 갈 수 있도록 명복을 비는 대표적이 불교의례라고 합니다. 이에 일각에서는 수륙재의 성격에 비추어 이건희 회장의 사망설에 대한 의혹을 제기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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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용 막내딸 사망원인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의 사망설이 끊임없이 제기되기 이전에 그의 막내딸인 윤형씨의 사망이 있었습니다. 그녀의 사망원인은 당초 알려진 것과 달리 자살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삼성에서는 윤형씨가 뉴욕 인근에서 치명적 교통사고로 사망 했다고 밝혀왔지만 이와는 다른 이유인것이죠.



삼성 구조조정본부 관계자는 윤형씨의 사망원인이 교통사고가 아니라 자살로 알고 있다며 구체적인 자살의 동기 등에서는 알지 못한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윤형씨의 구체적인 사망 장소와 시간, 경위 등은 밝혀지지 않고 있습니다. 이에 삼성은 정보통제 비판을 받기도 하였습니다.



일부에서는 유학생들이 일반적으로 느끼는 유학생활의 부적응을 제기합니다. 삼성관계자에 따르면 윤형씨는 활달하고 명랑한 성격을 가지고 있었지만, 홀로 미국에서 생활하며 외로움을 많이 탄 것으로 알고 있다며 그녀가 유학생활에 쉽게 적응하지 못했을 수도 있다고 전했습니다.



또한 유학 전부터 사귀고 있던 남자친구와의 교제를 집안에서 반대했던 것도 그녀의 유학생활에 큰 부담으로 작용하였을 것이라는 이야기도 돌았씁니다. 윤형씨의 남자친구는 재벌가가 아닌 평범한 집안의 인물로 집안에서 적잖은 반대가 있었던 것으로 전해지고 있습니다.



이건희 IOC 명예위원



최근 IOC는 건강상의 이유로 국제올림픽위원회 IOC의 위원직을 사퇴한 이건희 삼성그룹 회장을 IOC 명예위원으로 추대하였습니다. IOC는 이건희 회장과 함께 노르웨이 출신 게르하르 헤이베르그 전 IOC 위원 등 2명을 IOC 명예위원으로 선출하였습니다. IOC는 10년 이상 재직한 전직 IOC 위원들 중 탁월한 업적을 남긴 이들을 명예위원으로 추대하여 선출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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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병으로 인해 현재 경영일선에서 물러나 대중과 언론에 얼굴을 노출하지 못한 시간이 길어지는 만큼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에 대한 사망설 또한 무성해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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