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아시아는 아시아 최대 저가항공사입니다. 에어아시아에 대한 누리꾼들의 반응이 뜨겁습니다. 에어아시아의 이륙에 문제가 발생했기 때문입니다. 에어아시아는 10월 16일 호주에서 출발한 인도네시아행에서 문제가 발생했습니다. 인도네시아행 에어아시아 여객기는 이륙으로부터 25분 뒤 기체 압력을 잃었습니다. 에어아시아 여객기는 공중에서 약 6km를 추락해 승객들은 공포에 휩싸였습니다. 당시 에어아시아 여객기에 탑승하고 있던 승객들의 공포감이 전해져 옵니다. 에어아시아는 이륙 문제로 연일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고 있습니다. 특히 사고 당시 에어아시아의 기장에게 주목하고 있습니다. 에어아시아는 이날 승무원 포함 151명을 태웠습니다. 에어아시아 항공편은 QZ535였습니다. 기술적 문제로 상공 3만2000피트에서 1만피..
박근혜 재판 궐석재판으로 가나 박근혜 전 대통령이 16일 ‘변호인단 전원 사임’이라는 초강수를 두면서, 올해 안에 1심 판결이 나오기 어려울 것이라는 관측이 나오고 있다. 은 양은경 법조전문기자에게 박 전 대통령의 벼랑끝 전술, ‘재판 거부’에 담긴 의미에 대해 물었다. -박 전 대통령 사건은 변호사가 꼭 있어야 하는 재판이라는데, 이게 무슨 말인가요? “‘필요적 변호사건’에 해당하기 때문입니다. 형사소송법 33조 1항은 ‘피고인이 구속된 때, 미성년자인 때, 70세 이상인 때, 사형, 무기 또는 단기 3년이상의 사건으로 기소된 때’ 등에 있어 변호인이 없으면 재판부가 직권으로 국선 변호인을 선정하도록 하고 있어요. 법적 보호가 필요한 상황이므로 재판부가 국선 변호인이라도 선정해 줘야 재판진행이 가능하다..
신동호 아나운서를 고소를 하였습니다. 신동호 아나운서 고소를 한 MBC 본부는 파업까지 단행하더니, 결국 칼을 뽑았습니다. 신동호 아나운소 고소는 아나운서들을 업무와 관련 없는 곳으로 발령내거나 출연에서 배제시킨데 직접적으로 관여한 혐의때문입니다. MBC 아나운서 28인은 신동호 아나운서를 부당행위로 고소하였습니다. 경향신문 16일 보도에 따르면, 전국언론노조 MBC본부는 이날 서울서부지검에 신동호 국장을 부당노동행위, 업무방해 등의 혐의로 고소하였습니다. 부당한 처사는 언젠가 응분을 대가를 받기 마련입니다. 배신자의 낙인을 가지고 자신의 사리사욕을 차리던 신동호 아나운서에게 고소의 칼날이 목 끝까지 들어왔습니다. 전국언론노조 MBC 본부 측은 고소장 제출에 앞서 발표한 성명서를 통해 "신동호는 아나운서..
다스의 실소유자 논란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다스는 이명박 전 대통령 아들 이시형이 논란의 중심입니다. 자동차 부품 업체 다스의 협력업체를 2015년 설립했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한 매체 보도에 따르면 이시형은 2015년 4월 에스엠이란 회사를 설립했습니다. 에스엠은 자본금 1억원의 자동차부품 업체입니다. 이시형은 김진 전 다스 총괄 부사장과 함께 사내이사로 등기되었습니다. 에스엠과 같은 주소지를 쓰는 중소업체가 1400억 상당을 다스에 입금했습니다. 이시형이 국내에서 임원으로 등기된 회사가 드러난 건 이번이 처음입니다. 김진 전 다스 부사장은 이명박 전 대통령은 매제이자 이시형의 외삼촌입니다. 다스 실소유 논란이 가중되는 핵심 인물이기도 합니다. 김진 전 다스 부사장은 에스엠 지분 25%를 보유했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