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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아시아 추락 회장 결혼

스타라치 2017. 10. 16. 22:05



에어아시아는 아시아 최대 저가항공사입니다.

에어아시아에 대한 누리꾼들의 반응이 뜨겁습니다.

에어아시아의 이륙에 문제가 발생했기 때문입니다.



에어아시아는 10월 16일 호주에서 출발한 인도네시아행에서 문제가 발생했습니다.

인도네시아행 에어아시아 여객기는 이륙으로부터 25분 뒤 기체 압력을 잃었습니다.

에어아시아 여객기는 공중에서 약 6km를 추락해 승객들은 공포에 휩싸였습니다.



당시 에어아시아 여객기에 탑승하고 있던 승객들의 공포감이 전해져 옵니다.

에어아시아는 이륙 문제로 연일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고 있습니다.

특히 사고 당시 에어아시아의 기장에게 주목하고 있습니다.



에어아시아는 이날 승무원 포함 151명을 태웠습니다.

에어아시아 항공편은 QZ535였습니다.

기술적 문제로 상공 3만2000피트에서 1만피트로 빠르게 떨어졌습니다.



하지만 에어아시아 기장은 호주퍼스로 회항했습니다.

6km나 추락한 비행기를 다시 운행한 기장에게 박수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당시 에어아시아 승객은 비행기 안이 혼란 그 자체였다고 밝혔습니다.



에어아시아 기장은 이런 혼란 상황 속에서도 기지를 발휘하여 승객들을 구했습니다.

에어아시아는 기장의 순발력으로 위기를 모면하였습니다.

하지만 에어아시아의 잦은 사고소식이 연일 일어나고 있어 승객들의 주의가 필요합니다.



에어아시아 사고 소식에도 불구하고 에어아시아 회장은 결혼을 하였습니다.

아시아 최대 저가항공사 에어아시아 회장의 아내는 배우 출신 한국인 여성입니다.

에어아시아 토니 페르난데스 회장은 10월 14일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프랑스 남부 해안의 코트다쥐르에서 한국인 여성 클로에와 비공개 결혼식을 가졌습니다.

에어아시아 회장은 클로에와 2년여에 걸친 열애 끝에 결혼을 하였습니다.

에어아시아 회장의 아내는 30대 초반의 나이로 20살 정도 연하로 알려져 있습니다.



또한 한국식 이름과 성 등 신원이 공개되지 않아 신부에 대해 구체적으로 알 수 없습니다.

일부 언론에서는 에어아시아 회장의 아내가 에어아시아 승무원일 수도 있다고 합니다.

승무원 복장을 입은 클로에로 추정되는 여성의 사진을 공개하기도 하였습니다.



에어아시아 회장의 이름은 페르난데스입니다.

에어아시아 회장의 프로필은 다음과 같습니다.

1964년 말레이사 쿠알라룸푸르 출생으로 올해 나이 51살입니다.



에어아시아 회장은 인도계 아버지와 포루투갈계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났습니다.

에어아시아 회장의 자산(재산)은 3억 4500만 달러로 한화 약 3387억원입니다.

클로에는 에어아시아 회장의 재산을 보고 결혼하게 된것일까요?



두 사람의 많은 나이 차이로 인해 색안경을 끼고 보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현재 에어아시아의 최고 경영자이자 프리미어 리그 퀸즈 파크 레인저스 FC 구단주입니다.

에어아시아는 저가 항공사로 각종 기내서비스는 제공하지 않고 있습니다.



에어아시아 회장은 비효율적인 기내 서비스를 최소화하여 항공료를 대폭 낮추었습니다.

이후 10년만에 에어아시아를 아시아 최대 저가항고사로 발전시켰습니다.

에어아시아 회장은 말레이시아 자산가 중 37위로 평가되고 있습니다.



에어아시아 여객기는 호주에서 이륙 25분 만에 회항하였습니다.

에어아시아는 기체 압력을 잃고 급강하하하는 사고가 일어났습니다.

여객기는 이후 회항해 25분 만에 퍼스공항에 안전하게 착륙하였습니다.



에어아시아는 기술적 문제가 발생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사고는 에어아시아의 항공기 연쇄 사고 악몽을 연상케합니다.

에어아시아의 추락 사고는 어제 오늘 일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에어아시아는 지난 2014년 12월 인도네시아 자바해에 추락했습니다.

이로 인해 여객기에 탑승했던 탑승자 162명이 전원 사망하였습니다.

에어아시아는 지난 6월에도 발리로 향하던 비행기 엔진의 문제로 퍼스 공항으로 회항했습니다.



에어아시아의 항공기 사고의 주요 원인은 불량부품 때문이었습니다.

에어아시아 여객기 항공제어 컴퓨터에는 금이 간 납땜 접합부가 있었습니다.

여객기는 비행 중 4번이나 오작동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에어아시아는 추락 사고가 일어나기 지난해에는 23번이나 고장이 발생하였습니다.

여객기의 해당 부품은 만성적인 불량 상태로 나타났습니다.

에어아시아의 추락 사고는 자동 조종장치가 분리되었기 때문입니다.



이처럼 에어아시아의 여객기에 대한 부품 불량이 심각한 상황입니다.

또한 납땜 접합부의 금이 간 부분과 같이 여객기 노후도 상당합니다.

즉, 세월호나 다른 배들의 사고 처럼 수리로 쓸 수 있는 시점을 넘어선 여객기로 보입니다.



현재 에어아시아 항공사 측은 승객들에게 사과하였습니다.

하지만 구체적인 사고원인은 설명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에어아시아 항공사를 이용하실 고객들의 주의가 요구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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