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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선 남편 비키니 나이 화제

스타라치 2017. 10. 18. 13:38



유선, 트로트가수 변신 사연은 무엇일까요?



유선이 영화 '채비'로 관객들과 만날 준비를 마쳤어요.



갑순이'에 이어 '크리미널 마인드'로 연기변신을 꾀하는 등 종횡무진 중이에요. 장르를 넘나드는 다양한 연기를 해왔음에도 더욱 폭넓은 연기 스페트럼을 보여주고 싶다는 바람을 밝힌 바 있어요.




이 가운데 유선이 트로트 가수로 변신한 때가 있어 눈길을 끌어요.



정의 '벚꽃길' 뮤직비디오에서 트로트 여가수로 깜짝 변신하며 뜨거운 화제가 된 바 있어요.



당시 유선은 벚꽃이 날리는 계절인 봄의 설렘을 떠올리게 하는 밝고 러블리한 분위기와 함께 청순하면서도 섹시한 매력을 드러냈어요.



특히 뮤직비디오에서 유선은 뛰어난 표현과 센스, 가수 못지 않은 무대매너와 남다른 비주얼로 현장 스태프들을 감탄하게 만들었다는 후문이에요..



유선, 볼륨감 폭발 비키니 자태 '시선강탈'…몸매가 이렇게 좋았어?



유선의 비키니 몸매가 새삼 화제가 됐어요.



유선은 과거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홀로 바다에 있는 것처럼. 우리끼리"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어요.



해당 사진에는 휴양지로 여행을 떠난 유선이 블랙 비키니를 입고 모래사장에 앉아 여유를 즐기고 있어요.



특히 유선은 군살 없는 완벽한 몸매와 볼륨감 넘치는 각선미를 뽐내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어요.



유선은 지난 2011년 10년 동안 교제했던 3세 연상 사업가와 결혼했고, 2014년 1월 첫 딸을 출산했어요.



한편, 배우 유선은 18일 오전에 진행된 영화 '채비' 제작발표회에 참석했다. '채비'는 30년 내공의 프로 말썽쟁이 아들을 24시간 케어 하는 프로 잔소리꾼 엄마가 이별의 순간을 앞두고 홀로 남을 아들을 위해 특별한 체크 리스트를 채워가는 휴먼 드라마에요. 11월 9일 개봉 예정이에요.



배우 유선은 크리미널 마인드에 출연하여 안경 패션으로 눈길을 끌었어요.



한편 유선은 2011년 3살 연상의 사업가와 결혼해 슬하에 딸 하나를 뒀어요.



유선 "3살 딸, 연예계에 관심 안 가졌으면"



지적인 외모, 우아한 분위기는 변함이 없지만 최근 몇년 사이 유선을 향한 대중의 시선이 달라졌어요. 쉽게 다가갈 수 없을 것 같은 차갑고 냉정한 여인에서 좀 더 친근한 동네 언니같은 분위기를 갖게 됐어요.



이는 유선이 출산 후 이전까지와 달리 친근한 역할들을 맡은 까닭도 있지만, 예능에서 진짜 자신의 모습을 보여준 것이 큰 원인이 됐어요. MBC 예능프로그램 '진짜 사나이'를 통해 방송된 배우 유선의 입대 생활은, '유선이 이런 사람이었어?'같은 놀라움을 자아냈어요.



"예능의 나가면 내 모습을 그대로 보여주게 된다. 그러면 내가 맡는 캐릭터와 괴리감이 생길까봐 예능을 자제하려고 했었다. '진짜 사나이'는 이제 좀 보여줘도 되겠다는 마음에 각오를 하고 나갔다. 나에 대해 특정 이미지를 가지고 계신 분들이 당황 하시더라. 냉정하고 차가운 줄 알다가 나약한 모습을 보여주니까 정감도 많이 얻었다."



또 그는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사랑스러운 딸을 위해 선글라스를 끼고랩이 가득 한 빅뱅의 '베베(BAE BAE)'를 완창하는 모습도 보였어요. 넘치는 딸 사랑과 함께 반전의 랩 실력을 보여준 그 무대는 많은 시청자들로부터 호평을 받았어요.



2014년 득녀한 유선은 직업이 배우일 뿐인 평범한 워킹맘이었어요. 다른 엄마들이 그렇듯 일과 육아 사이에 적절한 타협점을 찾아 힘든 와중에도 배우와 엄마로서의 역할을 동시에 해내고 있어요.



"옛날처럼 모니터를 편안하게 할 수 있는 여건은 아니다. 그 시간에 애가 안 잔다. 육아도 하고, 드라마를 봐야한다. 그런데 애가 아직 드라마를 잘 모르기 때문에, '우리 갑순이'만 틀면 '뽀로로' 틀어달라고 그런다. 그런데 어느 순간 '엄마 오늘 '갑돌이 갑순이 하는 날이에요?'하면서 같이 보게 되더라."



그러면서 유선은 딸과 남편 자랑을 늘어놓았다. "얘가 재미있게 본 날이면 다음날 시청률이 잘 나오더라. 또 '우리 갑순이'에서 나와 호흡을 맞춘 최대철을 보며 '아빠다'라고 하는데 그게 너무 귀엽다. 남편이 워킹맘으로서의 삶을 많이 도와준다. 드라마를 볼 때 애를 돌보면서도 드라마도 잊지 않고 몰입해서 보며 객관적인 모니터링을 해준다."



일과 가정을 동시에 지키기 위한 그녀만의 노하우는 바로 배우 유선과 엄마, 아내 유선을 철저히 구분하는 것. 집에만 들어가면 유선은 엄마와 아내로 최선을 다한다고 해요. 또 시간이 나는 주말에는 아기와의 친밀감 형성을 위해 어디든 놀러나간다는 말을 덧붙였어요.



하지만 배우라는 직업의 특성상 대본을 들고 가 집에서도 이를 외워야하는 경우가 많았어요. "대사를 아이 있는 데서 외운다. 그래서 우리 집을 보면 나는 식탁에서 혼자대본을 외우고, 아빠는 거실에서 딸과 놀아주는 그런 모습이 대부분이다. 아이가 처음에는 엄마랑도 같이 놀려고 하다가 '엄마 이거 해야돼, 이거 안해가면 회사가서혼 나'라고 이야기하니 그 뒤부터는 이해해준다."



또 아이는 배우인 엄마의 끼를 닮아서인지 역할 놀이를 좋아한다고 말했어요. "동화를 읽으면 항상 한 캐릭터에 자신을 대입 시킨다. 그러면 우리 부부도 그 동화 속에 나오는 다른 인물로 변신을 한다."



그런 아이가 훗날 배우가 되고 싶다고 했을 때 어떤 반응을 보이겠냐는 질문에는 웃으며 "사실 나는 내 딸이 배우가 되는 걸 원치 않는다. 이쪽으로 관심을 안 줬으면 좋겠다. 그런데 불구하고 본인이 정말 하고 싶다고 하면 말릴 생각은 없다"고 답했어요.



'우리 갑순이' 이전에도 꾸준히 작품활동을 한 유선이지만 이번 작품으로 본격적인 워킹맘 대열에 올랐다. 아직까지 일에도 육아에도 욕심이 가득해요. 유선은 "다음에는 지금까지 하지 못한 러블리한 캐릭터를 맡아 돌아오겠다"는 포부를 내비쳤어요.



엄마와 아내, 그리고 래퍼와 군인의 이미지를 더붙이고 또 새로운 모습으로 다가 온 유선. 그의 배우 인생 연기 2막을 응원하는 바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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